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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끝나고 드는 생각은..
"양조위 나이 들어도 멋있네.." 외에는 아무것도 기억에 남지 않는다.
그냥 양조위로 시작해서 양조위로 끝난다.
그 외 양자경 누님 여전히 멋있었고 쿵푸허슬에 나왔던 원화 형님도 오랜만이라 반가웠다.
반면에 정작 주인공 샹치는 그냥 시진핑을 닮았다는 것 외에는 딱히 매력도 없었고
기억에 남을 만한 요소가 없었다.
배우들은 액션은 꽤 좋았는데 그나마도
영화 후반부 갑자기 장르가 괴수물로 바뀌면서 <디워>가 되는 통에 기억에서 증발해 버렸다.
마블은 이렇게 만들어도 평점이 7이상은 나오고 흥행이 된다니
빡이 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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