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The Odyssey, 2026)
그 유명한 오디세이가 집에 가는 내용. 맷 데이먼이 집에 가는 영화는 다 성공한다는 헐리우드 공식이 있다고 하는데 그 말에 딱 맞는 영화. 개인적으로 는 보지 않았는데 이 영화를 보고서 도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스릴러, SF에 이어 이제는 호러까지 관심을 가졌나 싶을 정도로 오싹한 장면들이 많았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 장면은 외눈박이 거인 사이클롭스의 등장이었다. 수많은 작품들에서 외눈박이 거인들을 봐왔지만 이렇게 기분 나쁜 비쥬얼은 처음이었다. 현실적이면서 묘하게 불쾌한 골짜기를 대놓고 자극하는 그로테스크 함은 정말 압권이었다. 프란시스코 고야의 '아들 잡아먹는 사투르누스'를 대놓고 오마쥬한 장면은 정말 신선했다.두번째로는 풀 플레이트 아머로 중무장한 라이스트뤼고네스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