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랙미러 시즌7-1 보통사람들을 보고 필을 받아 뭘 볼까 고민하던 중 주변에서 이 에피소드를 추천해 보게 되었다.너무 기대를 했던 탓인지 개인적으로는 다소 실망스러운 에피소드였다.매운 맛의 현실풍자인 점은 충분히 납득하나 전체적인 드라마의 분위기가 취향이 아니었다고나 할까.풍자가 지나치다 못해 우스꽝스럽게 느껴지는 부분은 아쉬웠다. 물론 의도된 우스꽝스러움인 것은 알겠으나 스타일이 나와 맞지 않았던 것 같다. 에서 를 연기했던 여배우의 후덕해진 모습이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