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코믹스

너는 괴물 나는 괴이 <시라이 도모유키>

거제리안 2026. 3. 2. 13:29

 

<최초의 사건> 

탐정이 되고 싶은 소년의 첫번째 사건 이야기. 즉 명탐정 오리진이다.

반전이 있지만 읽다보면 어느 정도 예상이 되는 반전이라 아쉬웠다.


<큰 손의 악마>

외계인이 등장하는 이야기라서 신선했다.

지구를 점령한 외계인들이 인류를 여러 지역으로 나누고 지역마다 샘플이 되는 사람들을 뽑아 시험을 치른다.

시험에 통과하지 못한 지역의 주민들은 몰살을 당하게 되는데 부정행위로 시험을 통화한 지역이 있었음이 발각되어 나중에 그 지역도 몰살을 당한다.

하지만 선발된 사람들은 기발한 계획을 세우게 된다.


<나나코 안에서 죽은 남자>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는 단편이었고 시라이 도모유키 특유의 지독한 설정을 제대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배신 당한 야쿠자인 다쿠조는 도피 중 마지막으로 들른 유곽에서 접대부 나나코와 관계 중 사망한다.

당황한 나나코의 앞에 혼령이 된 다쿠조가 나타나 자신은 독살 당한 것이라 주장하며 자신을 죽인 자를 찾아달라고 부탁하는데...


<모틸리언의 손목>

멸종된 종의 화석을 발견하다가 잘린 손목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 손목을 두고 흥미진진한 추리가 벌어진다.


<천사와 괴물>

프릭쇼단의 숙소에서 발생한 완벽한 밀실 살인 사건.

그리고 그 살인 사건을 둘러싼 불길한 과거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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