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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만 들은 지 꽤 됬는데 이제사 보게 되었다.
정통 수사물에 목말라 있던 차에 갈증을 해소해 준 작품이었다.
올드보이를 연상시키는 소재에
북유럽 영화라는 점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반전에 얽매지 않고 묵묵히 단서를 쫒아가는 그 우직함이 맘에 들었다.
두 형사 간의 케미도 나쁘지 않았다.
후속작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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