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vs the forces of evil season 1 (프린세스 스타 : 별나비)

 

 

 

짬짬이 봐오던 시즌1을 다 봤다.

세계관을 소개하자면 마법 왕국 < 뮤니 > 의 공주 < 스타 버터플라이 >

생일로 받은 마법지팡이로 천방지축 날뛰다 부모님에 의해

지구로 일종의 '귀향'을 오게 된다.

< 마르코 디에즈 > 네 가족과 함께 살게된 < 스타 >

그리고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일상을 그리고 있다.

보통은 학교에서 벌어지는 소동과 엉터리 마법으로 인한 사건등을

다루는 개별 에피소드가 대부분이지만

중간중간 중심 스토리를 살짝 맛만 보여주기도 한다.

이 세계관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이 보여지는 모습과는 반대로 오히려

과거에 뮤니왕국에 의해 일방적인 학살을 당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주는 에피소드가 있다.

그리고 진악당인 토피가 등장해서 루도를 몰아내고 진정한 보스가 된 후

< 스타 > 마법지팡이를 반쪽짜리로 만드는 것에 성공한다.

여기까지가 시즌1의 중심 스토리다.

쭉 이어서 보지 않고 짬짬히 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한편 한편은 재밌는데 보고 나면 딱히 또 보고 싶다든지 그런게 아직은 없다.

시즌1에서는 큰 줄거리의 스토리가 거의 맛베기 수준으로 나와서 그런 것일까?

진보스의 활약은 다음 시즌에서 기대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