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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30일 구매
<배트맨 : 제로이어>
믿고 보는 뱃신이라는 말과도 같이 배트맨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재미를 보장한다.
<이어원>에서 다루었던 배트맨의 기원을 세련된 감각으로 새로 그려 나가는데
<조커>와 <리들러>의 기원도 함께 다룬다.
재밌게 보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어둡고 묵직하게 풀어나갔던 <이어원>이 더 좋았다.
그렉카풀로의 그림체는 볼수록 마음에 든다.
<그린랜턴 : 에이전트 오렌지>
영화버전의 폭망이 무색할 정도로 그랜랜턴 시리즈는 재미있다.
이번편에는 오렌지 랜턴의 출현을 다루고 있는데 그림도 매우 마음에 들고
스토리 또한 흥미진진하다
블랙랜턴의 출현을 예고하는데 매우 기대된다.
<그린랜턴 : 에메랄드 이클립스>
할 조던이 에이전트 오렌지와 싸우는 동안 오아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루고 있다.
수많은 외계종족, 다양한 랜턴들을 보는 재미와 고어한 전투씬을 보는 맛이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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