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닥터 스트레인지

거제리안 2016. 11. 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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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기대안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놀랐다.

역시 믿고 보는 마블 언제나 기본은 보장한다.

 

별로 안 어울릴거 같았던 컴버비치가 의외로 너무 잘 어울렸다.

그리고 케실리우스 역의 매즈 매캘슨 형님은 역시나 폭풍간지를 보여줬지만

다소 허무하게 마무리 지어져서 아쉬운 캐릭터였다.

 

공교롭게도 불과 몇일 전 레이첼 맥아담스가 나왔던 12년 전 영화 노트북을 보았는데

12년의 세월에도 불구하고 얼굴이 별 차이가 없어서 놀랐다.

 

도시가 구겨지는 장면 등 화려한 볼거리가 많았다.

갠적으로 눈뽕을 즐기기 때문에 100% 만족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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