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와이프의 강력 권유로 보게 되었다.
솔직히 중후반까지는 여주랑 여주엄마 땜에 빡치는 심정으로 보고 있었다.
하지만 엔딩만큼은 훌륭했다.
간만에 눈물을 글썽거려 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