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 Whole New Whirled
2. Best Friends Never
3. Better Goff Dead
4. The Choad Less Traveled
5. Monkey Dory
6. Murn After Reading
7. Stop Dragon My Heart Around
8. It's Cow or Never
<스포있음>
제임스건 감독의 DC 영화 <더 수어사이트 스쿼드> 에서 그대로 이어지는 드라마로서 제임스건 감독이 각본을 쓰고 감독도 참여해서 만든 DC 드라마이다.
DC 드라마 중에서 꽤 골때리는 작품인 <둠 패트롤>을 좋아하는데 병맛 코드와 아슬아슬한 수위의 19금드립, 패드립 등이 난무하는 분위기가 비슷하고 가벼우면서도 무거운 느낌이 공존하는 느낌 또한 상당히 비슷해서 재미있게 보았다.
특히 오프닝이 압권인데 모든 드라마,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통틀어서 매 화 오프닝을 스킵하지 않고 다 감상한 작품은 이 작품이 처음이다.
심지어 오프닝만 다시 돌려보고 유튜브에서 찾아보기도 할 정도로 중독성이 심각하다.
전체적으로 대사들이 찰지고 스토리 또한 어디로 튈지 전혀 예측이 안되기 때문에 상당히 몰입도가 높은 편이지만 히어로물로서 액션의 비중은 생각보다 높지 않다.
<로키>나 <완다비전>이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제임스건 감독의 DC 영화 <더 수어사이트 스쿼드> 에서 그대로 이어지는 드라마로서 제임스건 감독이 각본을 쓰고 감독도 참여해서 만든 DC 드라마이다.
DC 드라마 중에서 꽤 골때리는 작품인 <둠 패트롤>을 좋아하는데 병맛 코드와 아슬아슬한 수위의 19금드립, 패드립 등이 난무하는 분위기가 비슷하고 가벼우면서도 무거운 느낌이 공존하는 느낌 또한 상당히 비슷해서 재미있게 보았다.
특히 오프닝이 압권인데 모든 드라마,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통틀어서 매 화 오프닝을 스킵하지 않고 다 감상한 작품은 이 작품이 처음이다.
심지어 오프닝만 다시 돌려보고 유튜브에서 찾아보기도 할 정도로 중독성이 심각하다.
주인공이 슈퍼히어로를 표방하고 있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액션의 비중은 높지 않기에 디즈니플러스의 <로키>나 <완다비전>이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극장판 영화 못지 않은 스케일 큰 액션을 보여준 것처럼 액션을 기대하고 본다면 많이 실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대사들이 찰지고 스토리 또한 어디로 흘러갈지 예상이 안되면서도 떡밥을 차근차근 쌓아나가 후반부에 떠뜨리는 전개를 보여주기 때문에 상당히 몰입도가 높다.
드라마로서는 이례적으로 엔딩에서 다음 시즌을 예고하는 떡밥을 던지지 않고 깔끔하게 끝이 나지만 당연하게도 다음 시즌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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