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잭스나이더 감독의 을 좋아하기도 하고 지금도 종종 생각나면 보기도 한다.당시 극장에서 을 보면서 '그래, 이게 슈퍼맨이지' 라며 감탄했던 기억이 난다.난생 처음 보는 드래곤볼 식의 호쾌한 액션에 완전히 매료되었기 때문이었다.그 뒤 그래픽노블을 읽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슈퍼맨 관련 책들도 보게되었고 슈퍼맨의 진정한 매력이 무엇인지 어렴풋이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왜 잭 스나이더의 슈퍼맨에 대해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지도 이해하게 되었다.보통 슈퍼맨 관련 그래픽노블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을 추천하는데 나 역시 그러하다.그 외 대표적으로 라는 작품도 꽤 괜찮고 다양한 서적들이 많지만 을 추천하는 이유는 가장 따뜻한 슈퍼맨을 볼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이 영화의 슈퍼맨이 바로 그러하다.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