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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권유로 읽게 되었다.
자기 계발서지만 소설의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술술 금방 읽히는 책이었다.
개인적으로 자기계발서는 매우 좋아하지 않는 부류의 책이지만
항상 읽을 때마다 뭔가 새롭게 느껴지는 게 있기는 하다.
하지만 저렇게까지 처절하게 세상을 살 필요가 있을까 라고 느껴지는 다소 공감이 가지 않는 내용들도 많았다.
나는 그 입장이 되어보지 않았기에...
책의 요점의 이거 였던 듯 하다.
자기계발서를 읽고나면 항상 자극을 받지만 돌아서면 그 자극이 사라지고 많다.
그렇기에 자기계발서를 수천권을 읽게 되면 자극이 지속되므로 그 자극을 원천으로 변화를 가져온다는 메커니즘이 아닐까 싶다.
만약에 내가 처절하게 살아봐야 겠다는 마음이 든다면
한번쯤 시도해 봄직한 방법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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