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있음>
사이코패스 성향을 띄는 소녀 베로니카.
그녀는 어릴적 부모를 잃고 한 남자에 의해 킬러와 같은 존재로 길러진다.
성인이 된 그녀는 숲속에서 젊은 여자들을 죽이는 일종의 헌팅 게임을 벌이는 4명의 남자들을 응징하기 위해 그들에게 접근한다.
그들에게 희생양이 된 양 숲속으로 따라들어간 그녀는 남자들을 서로 떨어뜨려 놓는데 성공하고 약물에 취해 환각속에 빠진 그들을 하나씩 응징하기 시작한다.
소재도 괜찮았고 나름 흥미진진한 부분이 분명이 있는 영화였지만 소녀 베로니카가 애초에 왜 저런 임무를 수행해야 하도록 길러졌는지에 대한 동기가 없고 또 그녀를 훈련시키는 남자 역시 왜 그녀를 훈련시키는지에 대한 이유도 없어서 몰입이 어려웠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그녀가 살인자들을 처치할 때의 카타르시스도 반감되었다.
기본적인 내러티브가 다소 엉성하더라도 이런 영화에서 기대하는 스타일리쉬한 액션이나 간지나는 분위기가 먹어준다면 충분히 커버가 되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었기에 상당히 아쉬움이 많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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