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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의 병맛이 연상되지만 그보다는 덜 막장스러운 영화였다.
장대하고 큰 스케일의 DC세계관에서 이렇게 가족적이고 작은 스케일의 영화가 나오니 오히려 더 신선한 느낌이 들어 가볍고 재밌게 볼 수 있었다.
깨알같은 수퍼맨의 등장도 반가웠다.
DC의 팬으로서 케빈 츠지하라의 설레발로 난장판이 된 DC 세계관 좀 잘 추스려서 향후의 영화들은 승승장구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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