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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3일 감상
원래 이런 느낌의 sf물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포스터를 보고 더욱 보고 싶어졌다.
특별한 반전도 없고 충격적 결말 등도 없는.. 다소 뻔한 전개였지만
영화 전반에 걸친 알 수 없는 긴장감 덕에 나름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회장이 주인공과 로봇의 대화중 정전이 일어 났을 때의 상황에 대해 묻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때 주인공의 심리상태를 표현한 장면이 매우 긴장감 있게 연출되어
그 이후도 계속 긴장하고 볼 수 밖에 없었다.
분위기가 좋았고 여주인공이 매력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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