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가타리 세컨드 시즌 정주행 완료 2015년 6월 27 모노가타리 세컨드 시즌 정주행 완료. 예전에 보다가 점점 야애니로 변질되어 가는 내용이 실망스러워 접었었다가 뒷 내용이 궁금해 몇년 만에 다시 정주행을 시작했다. 세컨드 시즌은 생각보다 몰입도가 매우 높았다. 다소 지루한 부분도 없지 않았지만 뒷통수를 두들겨 맞는 맛이 일품이었다. 이녀석이 주인공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애니메이션 2015.06.27
위플래시 위플래시 2015년 6월 13일 집에서 IPTV로 와이프와 함께 시청. 그냥 감동있는 훈훈한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뒷통수 제대로 맞은 영화. 스릴러 급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그리고 예상 못했던 반전과 결말. 극장에서 봤으면 제대로 소름 돋을 뻔한 영화. 극장에서 보지 못해 아쉽다. 영화&드라마 2015.06.14
빅뱅이론 시즌8이 끝났다 소소한 일상과도 같았던 빅뱅이론 8시즌도 끝이 났다. 미드를 그닥 즐기지 않던 나에게 100% 취향저격 코드로 다가온 무시무시한 드라마. 심심할 때 마다 1시즌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돌려보고 싶다. 영화&드라마 2015.06.10
바케모노가타리, 니세모노가타리 정주행 중 요즘 미국 코믹스에 다소 실증이 느껴져서 예전에 봤던 바케모노가타리 시리즈를 띄엄띄엄 다시 보고 있는 중이다. 바케모노 가타리는 다시 봐도 몰입도가 높고 시종일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것이 연출력이 매우 뛰어난 작품인 듯 하다. 반면 지금 보고 있는 니세모노카타리는 다소 몰입도가 떨어지는 편인데 전작이 주로 괴이에 대한 에피소드들이 주였다면 이번작은 일상과 개그에 대한 비중이 많아서 그런 듯 싶다. 애니메이션 201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