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 빠인 나로서는 당연하게도 개봉 다시에 엄청나게 재밌게 본 영화이다.개인적으로 인생 추리소설 중 하나인 애거서 크리스티의 를 완벽하게 각색한 듯한 내용만으로도 훌륭한데 그것을 한번 더 꼬아서 다중인격 살인자의 심리극으로 설정한 것은 정말 놀라운 상상력이 아닐 수 없다.물론 취향에 따라서는 아시발꿈? 식의 엔딩으로 보여져서 불호인 사람도 있는 듯하다.실제로 엊그제 이 영화를 다시 보고 구글 검색하던 중 레딧에서 영화에 대해 혹평하는 사람을 많이 봐서 사실 좀 놀랐다. 이 영화가 재미없을수도 있구나.그런데 그런 댓글을 다시 읽어보면 영화 내용이 살인자의 머릿 속이라는 사실을 모르고서 내용이 말이 안된다고 욕을 하거나, 아예 내용을 이해 못하는 사람도 많았다.아무튼 다시 돌아오자면 내용을 다 알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