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기억 저장소

전작에서 드래곤에게 납치를 당해 죽은 것으로 여겨졌던 히컵의 엄마 발카는 사실 드래곤들과 공생하면 살아가고 있었다. 한편 드라고라는 적이 등장하는데 이는 드래곤들을 다루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드라고의 알파 드래곤이 드래곤들을 조종하기 시작하고 투슬리스를 비롯한 드래곤들이 드라고의 명령을 따르게 되면서 이야기는 점점 고조되며 끝에는 버크섬까지 장악당할 위기에 빠진다. 기적적으로 투슬리스의 세뇌가 풀리면서 알파 드래곤을 격파하는데 성공하고 마침내 투슬리스의 각성이라는 단계에 이르르며 투슬리스는 드래곤들의 왕이 된다. 드래곤 길들이기 1편의 워낙에 큰 흥행을 했던 것에 비해 소리소문 없었던 2편이었기에 영화가 폭망한 줄로 알았건만 나름 흥행성적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 나쁘지 않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전작 ..

When Lapis and Peridot learn what happened to Steven on Homeworld, Lapis wants to flee Earth to avoid getting caught up in another Gem war. However, Peridot wants to stay on Earth to protect it and has a hard time trying to tell Lapis how she feels. 라피스와 페리도트는 홈월드에서 스티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게 되었을 때, 또 다른 젬 전쟁에 휘말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지구를 떠나고 싶어한다. 하지만, 페리도트는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지구에 머무르고 싶어하고 라피스가 어떻게 느끼는지 말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As Steven remains depressed over Connie's silence, Greg and the Gems misinterpret his sadness and take him to a ranch house for a vacation to cheer him up. The vacation just puts Steven more on edge, until he eventually tells Greg what it is he's upset about. 스티븐이 코니의 침묵에 우울해 있는 동안, 그렉과 젬들은 그의 슬픔을 잘못 해석하고 그를 격려하기 위해 목장 집으로 데려갔다. 휴가는 스티븐이 결국 그렉에게 화가 난 것이 무엇인지 말하기 전까지 그를 더욱 초조하게 만든다.

제목만 듣고서 당연히 해외 애니메이션인 줄 알았으나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이라는 걸 알고 놀랐다. 을 연출한 감독의 신작이라고 한다. 영화 줄거리는 간단한데 주인에게서 버려진 개들과 들개 무리들이 인간들이 없는 땅을 찾아 여정을 떠난 다는 내용이다. 개인적으로 영화는 너무 만족스러웠고 특히나 캐릭터 디자이너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카툰 렌더링이 다소 투박해 보이긴 하지만 헐리웃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과는 차별되는 개성있는 캐릭터 디자인이 너무 좋았다. 너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져 있지 않고 적당히 연령대를 아우르는 눈높이도 좋았다. 다만 신파적 정서가 들어있는 것에는 다소 거부감이 들었다. 개들이 정착한 곳이 다름 아닌 DMZ 였다는 것은 매우 신선했다. 다른 어느 나라에서도 만들지 ..

Connie becomes upset with Steven following his return from Homeworld and refuses to talk to him. Feeling dejected, he decides to help Bill Dewey with his rather hopeless re-election campaign for mayor against Nanefua Pizza. 코니는 스티븐이 홈월드로부터 돌아온 후 화가 나서 그와 말하기를 거부한다. 낙심하고 있는 그는 다소 절망적인 시장 재선 운동을 통해 빌 듀이를 돕기로 결심한다. 우주에서 돌아오자 마자 듀이시장이 주가 되는 다소 뜬금없는 에피소드 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마지막 연설은 진심이 담긴 설득력이 돋보이는 연설이..

After Steven brings Lars back to life with his healing powers, he discovers that Lars now shares the same powers as Lion. When Steven realizes that he can use Lars's hair to teleport himself back to Earth (via Lion's mane), he and Lars must make a difficult choice. 스티븐이 라르스를 치유력으로 되살린 후, 그는 라르스가 현재 라이온과 같은 힘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스티븐이 라스의 머리를 사용하여 (사자의 갈기를 통해) 지구로 순간이동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와 라스는 어려운..

그저 아이들용 영화라고 생각하고 아무런 기대없이 두 딸과 함께 들어갔으나 의외로 잘만든 영화여서 꽤나 재밌게 보고 나왔다.

슈퍼맘 ‘헬렌’이 국민 히어로 ‘일라스티걸’로 활약하며 세상의 주목을 받자 바쁜 아내의 몫까지 집안일을 하기 위해 육아휴직을 낸 아빠 ‘밥’은 질풍노도 시기의 딸 ‘바이올렛’, 자기애가 넘치는 아들 ‘대쉬’, 어마무시한 능력을 시도때도 없이 방출하는 막내 ‘잭잭’까지 전담하며 전쟁같은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각자의 위치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던 슈퍼파워 가족 앞에 새로운 악당이 나타났다! 다시 한번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나선 가족은 ‘인크레더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무려 15년 만에 등장한 인크레더블의 후속작이다. 히어로물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탓에 1편을 정말 재미있게 보았다. 그랬기에 후속작을 많이 기다렸는데 어른들의 사정으로 인해 2편의 제작소식은 점점 희..

After escaping from the Diamonds, Steven a nd Lars encounter and befriend the "off-colors", a group of "defective" Gems who live in hiding from Gem society. 다이아몬드를 탈출한 스티븐과 라스는 보석 사회에 숨어 사는 '불량' 보석 단체인 'off-colors'들과 만나 친구가 된다. 스티븐과 라스를 쫒아온 이 곳까지 쫒아온 로봇들은 이들을 스캔하게 되는데 이 로봇들은 젬을 감지하여 파괴하므로 젬이 없는 라스는 인식하지 못한다. 이 사실을 깨달은 라스는 로봇들을 용감하게 모두 때려 부순다.

Steven is put on trial before Blue and Yellow Diamond for Rose Quartz's assassination of Pink Diamond. During the trial, Steven's attorney, a Zircon, analyses the evidence and argues that the public account of Pink Diamond's death doesn't make sense, and suggests that the true facts of the case have been covered up. 스티븐은 블루와 옐로우 다이아몬드 앞에서 핑크 다이아몬드의 암살로 재판을 받았다. 재판 중에, 스티븐의 변호사인 지르콘은 증거를 분석하고 핑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