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기억 저장소

Steven and Connie travel through Lion's mane to visit Lars. When they reach the other side,they discover that Lars and the Off-Color Gems have stolen a spaceship from Emerald and are now on the run from their pursuers. 스티븐과 코니는 라스를 방문하기 위해 라이온의 갈기를 통해 여행한다. 그들이 반대편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라르스와 오프 컬러 보석들이 에메랄드로부터 우주선을 훔쳤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지금 그들의 추적자들로부터 도망치고 있다.

Kevin is throwing a party, and invites Steven only so he can show up as Stevonnie. Steven doesn't want to go at first, but changes his mind when Kevin reveals that Connie will be there. When they see each other, Kevin decides to help Steven get his "ex" back so they can fuse. 케빈은 파티를 열고, 스티븐이 스테바니로 나타날 수 있도록 초대한다. 스티븐은 처음에는 가고 싶지 않았지만, 케빈이 코니가 그곳에 있을 것이라고 밝히자 마음이 변한다. 그들이 서로를 볼 때, 케빈은 그들이 융합할 수 ..

최근에 이런 류의 영화들이 많이 등장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유독 든다. 마블의 영향으로 세계관이나 캐릭터들이 작품을 가리지 않고 등장하는 방식. 그리고 과거의 향수, 이 두가지가 짬뽕이 된 영화들이 유독 최근에 많이 등장하는 느낌인데 최근에 개봉했던 이나 도 약간 요런 느낌이었다. 그리고 최근에 나오기 시작하는 헐리웃 고질라 시리즈도 그렇고 이런 스타일은 요즘 트렌드가 된 느낌이다. 요기에 한가지 더 추가해서 과거의 향수나 전통을 가져오면서 한번 꼬으는 스타일. 를 보면서 가장 재밌었던 부분이 요런 것이었다. 인터넷 세상을 시각화해서 보여주는 부분도 재밌었지만 가장 재밌었던 장면은 아무래도 디즈니의 공주들이 총출동하는 장면이 아니었을까 싶다. 이 장면들에서는 그간 디즈니의 전통들을 살짝 꼬아서 보여주는 ..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작품이며 원작만화도 소장하고 있는 츠토무 니헤이의 이 작품은 디스토피아를 다룬 SF만화로서 과거에는 아는 사람만 아는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던 작품으로 알고 있으나 최근 작가의 신작들이 인기를 끌면서 아마 재조명된 작품이 아닌가 싶다. 넷플릭스에서 만들어진 이 작품은 블레임 이야기 중에서 들이 등장하는 편의 한 파트를 다루고 있다. 사실 블레임은 상당히 불친절한 작품이기 때문에 몇번을 정독하고 갖은 검색 후에 정교한 줄거리를 파악할 수 있었는데 이 작품은 나름 등장인물들도 많이 등장하고 대사로 정보들을 많이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나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 같다. 블레임 연재시는 작화가 다소 지저분하고 선이 많은 화풍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느낌으로 캐릭터를 잘 뽑아..

단 한편도 놓칠 수 없을 정도로 볼만한 시리즈이다. 넷플릭스가 등장함으로 인해 극장에서 걸기에 애매하거나 TV방영 또는 OVA 출시가 애매한 포멧의 작품들이속속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이런 시류는 플렛폼이 다양화되면서 일어나는 혁신적인 일들 중에 한가지가 아닐까 생각된다. 아무튼 콘텐츠 시장이 변화감에 따라서 제작자, 시청자 둘다 윈윈라게 되는 이런 시도들은 상당히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고질라가 나타면서 지구는 초토화되고 고질라를 피해 결국 지구를 떠나게 된 인류. 우주선 안에서는 20년 가량이 지났지만 광속비행으로 인해 지구에서는 약 2만년 가량의 시간이 흐른 지금. 별 다른 대안이 없던 인류는 고질라를 없앨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한가지 가능성을 가지고 다시 지구로 귀환하기로 하기로 드론을 보내 정찰을 시작한다. 그러나 2만년의 세월을 초월해 아직도 생존해 있는 고질라를 보고 모두들 경악한다. 어릴적 고질라에게 부모님을 잃고 강한 적개심을 가진 하루오 대위는 고질라를 무력화 시킬 한가지 방법을 시도하여 숱한 희생 끝에 결국 고질라를 없애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땅속에서 나타나는 무시무시한 크기의 또 다른 고질라. 그 모습을 보면서 인류는 절망한다. 사실 제목을 보고서 기대한 것은 고질라..

Steven and the Cool Kids start a band, but they have trouble finding their sound. They decide to recruit Sadie, who writes a dark song about her frustrating job at the Big Donut; but that same job keeps her from actually participating in the band. 스티븐과 쿨키즈는 밴드를 시작하지만 그들의 소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그들은 그녀가 도넛가게에서 좌절하는 직업에 대해 어두운 노래를 쓰는 새디를 영입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그 일은 그녀가 실제로 그 밴드에 참여하는 것을 막는다.

With Peridot upset over Lapis leaving Earth, Steven and Amethyst decide to help her cheer up by attempting to plant flowers at the utterly barren Kindergarten. 페리도트가 지구를 떠난 라피스에 대해 화가 난 가운데, 스티븐과 애머티스트는 완전히 불모지인 유치원에 꽃을 심으려고 시도함으로써 그녀의 기운을 북돋우는 것을 돕기로 결심한다.

전작에서 드래곤에게 납치를 당해 죽은 것으로 여겨졌던 히컵의 엄마 발카는 사실 드래곤들과 공생하면 살아가고 있었다. 한편 드라고라는 적이 등장하는데 이는 드래곤들을 다루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드라고의 알파 드래곤이 드래곤들을 조종하기 시작하고 투슬리스를 비롯한 드래곤들이 드라고의 명령을 따르게 되면서 이야기는 점점 고조되며 끝에는 버크섬까지 장악당할 위기에 빠진다. 기적적으로 투슬리스의 세뇌가 풀리면서 알파 드래곤을 격파하는데 성공하고 마침내 투슬리스의 각성이라는 단계에 이르르며 투슬리스는 드래곤들의 왕이 된다. 드래곤 길들이기 1편의 워낙에 큰 흥행을 했던 것에 비해 소리소문 없었던 2편이었기에 영화가 폭망한 줄로 알았건만 나름 흥행성적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 나쁘지 않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전작 ..

When Lapis and Peridot learn what happened to Steven on Homeworld, Lapis wants to flee Earth to avoid getting caught up in another Gem war. However, Peridot wants to stay on Earth to protect it and has a hard time trying to tell Lapis how she feels. 라피스와 페리도트는 홈월드에서 스티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게 되었을 때, 또 다른 젬 전쟁에 휘말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지구를 떠나고 싶어한다. 하지만, 페리도트는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지구에 머무르고 싶어하고 라피스가 어떻게 느끼는지 말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