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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에 입원한 아이들이 프레디의 마수에 걸려 개고생을 하는 이야기.
1편의 <낸시>가 성장하여 악몽전문가가 되어 이 병원에 파견을 와 여고생 크리스틴과 그의 친구들과 함께 프레디를 쳐부순다는 내용.
2편의 약간 궤를 달리하는 작품이었기 때문에 1편의 낸시도 다시 출연하기 때문에 이번 편이 본격적인 후속작인 셈이며 분위기도 1편의 그것을 이어간다고 볼수 있다.
여기서는 프레디의 과거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본편에서 환영처럼 수시로 등장하는 수녀가 있는데 이는 프레디의 어머니 <아만다 크루거>.
그녀는 과거 정신병원 수감자들에 의해 폭행을 당하고 임신을 하게 되는데 그 아이가 바로 프레디 크루거였음을 알려준다.
이 편에서도 역시 화려한 꿈속의 장면들을 연출한다.
특히나 왕뱀(?)이 된 프레디에게 잡아먹히는 장면은 압권이었다.
그리고 해골이 된 프레디 장면도 시대를 생각했을 때 대단한 장면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아무튼 제시는 마지막에 그녀의 아버지로 둔갑한 프레디에게 목숨을 잃게 되고 프레디 역시 그의 유골에 성수가 뿌려짐으로 인해 죽는 듯 연출되었으나 역시 마지막에는 여지를 남겨주고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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