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데드 리뎀션 (Red Dead Redemption, 2011)
2024년 7월 26일 네이버스토어 구매(닌텐도스위치 버전 2023년 출시) 대략 10월 중순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이 게임의 엔딩을 본 것이.오픈월드라는 장르의 게임을 제대로 엔딩까지 본 것은 아마도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그 유명한 랑 은 초반 찍먹 정도만 해 본게 다였고 예전를 플레이하다가 중도하차한 적 있었다.그 만큼 구식 게이머인 내게 게다가 10년 이상의 공백기도 있었던 내게 오픈월드라는 장르는 쉽게 몰입하기 어려운 장르였다.바로 전 클리어했던 게임인 가 조금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그 게임은 완전한 오픈월드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지만 넓은 맵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퀘스트를 수행하는 재미를 조금은 알게 해준 게임이었다.덕분에 예전부터 한번 해보고 싶었던 이 게임을 해 보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