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레드선,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 엑스맨 세컨드 커밍
슈퍼맨 레드선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 엑스맨 세컨드 커밍 2014년 4월 9일 구매 2017월 1월 현재 무한지구의 위기를 2회차 정독했다. 솔직히 말해서 처음 읽었을 때는 재미가 없었다. 등장인물들과의 관계도 이해가 가지 않았고 스토리도 이해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그동안 쭉 읽어오면서 나름대로 내공이 조금 쌓였는지 확실히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이 간다. 1회차때 알수 없던 인물들도 다시 눈에 들어왔고 인물들이 이후에 왜 그런 행동을 하게 되었는가 납득이 가는 부분도 많았다. 초심자가 보기에는 정말 어렵고 난해하지만 어느정도의 배경 지식을 알고 보면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