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디바이스 (Device, 2014)

 

스포있음

<줄거리 : 구글 펌>

애비와 레베카 자매는 어릴 때 레베카가 남자친구 에게 납치를 당했다가 다시 돌아온다. 

그 이후 서로 같이 살지 못한채 살아간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소식을 듣고다시 만나게 된 자매 함께 살던 오두막에서 시간을 보낸다. 

어느날 오두막 뒤에서 이상한 공을 줍게 된다. 애비의 약혼자인 캘빈은 그 공에 흥미를 느끼게 되고, 그 공에 집착을 보이기 시작한다. 

급기야 매일밤 그 공을 가지고 지하실에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애비는 그런 캘빈에게 서운함을 느끼게 되고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다. 

그 사실을 알리나 캘빈은 그 아이는 외계인의 아이라며 거부를 하기 시작한다. 더 놀라운 사실은 레베카는 남자친구가 아닌 외계인에게 납치된 사실을 알게 되는데..

 

 

포스터에 낚였다는게 적절한 표현이겠다. 

영화라기 보담은 예전에 인기 있던 <엑스파일>이나 <환상특급> 류 미드의 에피소드 하나 정도의 이야기.

영화가 아주 지루하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크게 특별할 것도 없는 뻔한 이야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