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견병 바이러스에 의해 인류는 초토화 되고 살아 남은 사람들은 감염된 자들을 피해 도시를 피해 도시 외곽으로 숨어 다닌다. 그 곳에서 또다른 생존자들을 만난 주인공 일행은 그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생존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지만 그들은 인육을 먹으며 주인공들의 생존을 위협할지도 모르는 존재들이었다. 결국 서로 살아남기 위해 싸움이 일어나고 감염자들까지 들이닥치면서 그곳은 지옥이 되고 결국 모두다 목숨을 잃게 되는 암울한 이야기이다. , 등의 문구를 보고서 이거다 하고 고른 영화인데 한마디로 평하자면 도대체 어디가 그렇게 충격적이었는지 모르겠다. 살짝만 주위를 둘러보면 심지어 같은 TV드라마에서도 볼 수 있는 흔하디 흔한 내용이 아니던가. 물론 좀비 영화를 자주 접해보지 않은 사람이 본다면 충격적일 수 ..